세상에 나온지 6개월 된 은우는 정말 순한 아가에요.
밤에도 혼자 누워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엄마 없이
잘 논답니다.
잘자고 잘먹는 덕에 살도 포동하고, 아무에게나 잘 웃어주는 미소천사라 어딜 가든 사랑받죠.
100일 기념 촬영때도 방실방실 연신 웃어서 은우 사진이 사진관 대표 프로필로 쓰였을 정도라니까요ㅎ
얼마전부터 혼자서 앉는 데 재미를 들여서 잠깐 한눈 팔면 그새 앉아있네요ㅋ 곧 잡고 서고, 걷기 시작하겠죠?
얼른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♡
|